[여행로그] 어쩌다 런던, 포르투갈ㅣDAY 14ㅣ런던의 성수동 쇼디치 가보기, 버킹엄 궁전, 그린파크ㅣBuckingham Palace, Green Park, Shored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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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로다가 우스갯소리로 4일 내내 아침먹자고 졸랐다는 타냐's 픽
카페 트로페아에서 셋이 풀-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를 먹었는데요.
콩은 제 스타일이 아닌데 버섯이랑 계란이랑 소세지, 토스트가 맛있었어요.
아! 커피도!
타냐는 매일 아침을 꼭 먹어야 한대요.
하 그리고 런던은 걸어다니기 정말 힘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래블 카드를 사서 매일 잘 타고 다니지만
정류장까지 가는 길이 왜 이렇게 먼 것 같죠...?
쇼디치&달스턴 쪽으로 가보고 싶어서
근처 지하철 정류장에서 내려서 걸어다니다가
다리에 한계를 느껴버림..
헤헤
어쩌다보니 오늘은 버킹엄 궁전과 그린파크를 구경하고 왔어요.
그린파크..! 정말 기억에 남아요
어떻게 그렇게 크지...
삥 둘러봐도 건물이 안보일 정도로 커요! 신기
칵테일로 마무리한 하루..
내일은 어떻게 보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