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11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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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개헌 발목잡기" vs "자유민주주의 근간 지켜야"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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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헌법 개정 시기를 놓고 팽팽한 기 싸움을 벌이는 여야가 이번에는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원회의 개헌 권고안을 놓고 충돌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등이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좌 편향' 개헌 추진이라고 반발하자 더불어민주당은 개헌을 발목 잡는 제2의 호헌 시도라고 맞섰습니다. 조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문구를 헌법 전문에서 삭제한 국회 개헌특위 자문위원회의 개헌 권고안. '좌 편향'이라는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의 공세가 이어지자 더불어민주당은 발끈했습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개헌특위에 참여하는 한국당 의원들도 보고받은 내용이라며 억지 주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고안이 참고용일 뿐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런 주장을 펴는 것은 오는 6월 개헌을 무산시키려는 '발목 잡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지방선거 동시 투표 약속 파기 명분을 만들기 위함이며, 더 나아가 개헌을 무산시키기 위한 질 낮은 정치공세이자 제2의 호헌 시도의 신호탄입니다.] 하지만 한국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질서의 근간을 흔들 우려가 있다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면서 여당이 특정 세력의 의견을 보고받아 개헌안을 만드는 데 참고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정종섭 / 자유한국당 개헌특위 간사 : 특정한 의도를 가진 외부세력에 의해서 국회 개헌특위의 논의가 무력화되거나 정치 선동으로 흐르는 것은 결코 용납될 수가 없습니다.] 앞서 홍준표 대표도 김종필 전 국무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서 정부가 좌파 사회주의를 나라의 근본 틀로 만들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개헌의 핵심 쟁점인 시기와 권력 구조 개편 등을 놓고 여야가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자문위 권고안을 놓고도 충돌하면서 다음 달 임시국회에서 합의된 개헌안이 나올 가능성은 더욱 불투명해졌습니다. YTN 조성호[[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10416034271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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