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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디어 검찰이 지난 4월 패스트트랙 지정 당시
충돌 관련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결과 발표를 두고 야당에서는
'정치적인 기소, 야당 탄압 기소'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이 야당의 주장에 대해서는 전혀 동의할 수가 없습니다.
국회의사일정 진행을 막기위해
채이배 의원의 감금에 관련된 의원이 총 13명입니다.
검찰은 이 중 5명을 불기소 처분하였습니다
이 중에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소파를 끌어서 문앞에 놓고
소파를 치우지 못하도록 소파 위에 앉아있었습니다.
이 장면들은 모두 방송된 바 있습니다.
이후 기자들과 인터뷰에서도
"우리가 채이배의원을 몸으로 막았다"라고 했고
이 역시 방송이 된 바있습니다.
이렇게 범행이 분명하고 그 의도를 공개적으로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검찰에 출석도 하지않고, 반성의 기미도 보여준 적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기소된 것입니다.
이것만 봐도, 지금 검찰의 처분이
'야당탄압 기소다, 정치적으로 계산된 기소다' 라고
말하는 야당의 주장은 전혀 타당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야당은 이에 대한 주장을 하지말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