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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인뉴스] 방송인 한성주를 폭행혐의로 형사 소송 및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낸 한성주의 전 연인 크리스토퍼 수의 재판이 연기됐습니다. 4일 오후 열린 예정이었던 공판은 크리스토퍼 수의 폭행 직후와 병원 입원 당시의 상황을 직접 본 그의 어머니가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었는데요. 하지만 한성주 측에서 공판 증인채택과 관련해 이의를 제기하면서 공판이 연기됐고 이에 크리스토퍼 수 어머니의 입국도 취소됐습니다. 한편 크리스토퍼 수는 지난해 3월 한성주와 한성주의 가족 등으로 부터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지난해 12월 형사 고소를 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