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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효약 없는 당뇨병, 좋은 음식보다 '식단표'가 먼저다
5년 전 당뇨병을 진단받은 주부 정모(57)씨는 몇 년째 건강정보 TV 프로그램을 볼 때마다 '당뇨병 환자에 좋은 식품'이라는 이야기만 들으면 그 후로 몇 달간 해당 식품만 챙겨 먹었다. 하지만 정기검진차 병원을 찾을 때마다 의사에게서 "혈당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왜 당뇨병에 좋다는 식품을 먹어도 건강관리가 어려운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