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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 영화 '기억의 밤' 제작보고회가 30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무열, 장항준 감독이 참석했다.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리로 11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임은지 기자/사진 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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