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03 Octo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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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와 차별화 선언...신(申)의 한 수는? / YTN

슈틸리케와 차별화 선언...신(申)의 한 수는? / YTN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앵커] 벼랑 끝에 몰린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은 신태용 감독이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모든 것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임 슈틸리케 감독과 다를 것이라며 확실한 차별화를 선언했습니다. 김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한때 슈틸리케 감독을 보좌한 신태용 감독은 대표팀 부진의 원인을 조심스럽게 진단했습니다.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 지나간 감독님에 대해 얘기한다는 건 좀 그런데 (부진의 원인은) 전술 부재였지 않나… 거기까지만 얘기하겠습니다.] 선수 선발 원칙도 확실한 차별화를 선언했습니다.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 경기에 못 나가는 선수는 뽑지 않겠다라고 기존 슈틸리케 감독이 그런 말씀 많이 했는데 저는 그런 생각 절대 안 합니다. 선수가 경기에 못 나가더라도 신태용 축구에 맞는다고 생각하면 전 뽑을 겁니다.] 소속팀과 달리 대표팀에서 부진한 손흥민의 활용도도 달라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 슈틸리케 감독님이 활용하지 못한 (손흥민의) 부분을 저는 따로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전과 다르게 손흥민 선수의 움직임이나 활용도가 더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남은 두 경기에 모든 걸 걸겠다고 밝힌 신 감독은 특유의 공격 축구도 잠시 접기로 했습니다. 선수 시절 이루지 못한 월드컵의 한을 지도자로 풀겠다는 다짐으로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신태용 / 축구대표팀 감독 : 제가 (선수로서) 월드컵 못 나간 게 평생 한이었습니다. 선수 시절 못했던 월드컵 경험을 감독으로서 경험하면서 높이 비상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감독 교체라는 극약 처방 속에 닻을 올린 신태용 호 1기는 다음 달 21일 발표됩니다. YTN 김재형[[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70706143345549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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