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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 친구 파파룰라, Papalula, 친구들이 부러워요, 20110725
숲속친구들이 부러운 모아.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던 모아는 도도새아저씨와의 대화를 통해 자아존중감을 찾는다.
넓고 넓은 정원, 수풀을 헤치고 들어가니 아담한 오두막집이 보이네요.
창문 너머로 보니 푸근한 할머니가 귀여운 인형을 만들고 계시는군요.
할머니는 인형들을 미니어처로 만든 숲 속 나라에 올려놓아요.
이제 귀여운 인형들은 넓고 넓은 숲에서 모험을 시작합니다.
마음이 따뜻한 다섯 친구들에게 새로운 친구가 찾아왔어요.
좌충우돌 사고뭉치 새 친구와 때론 다투기도 하지만,
친구들은 슬기롭게 새 친구와 하나가 되어 간답니다.
새 친구와 함께 조금씩 서로를 배려하는 우리 파파룰라 숲 속의 친구들!!!
이렇게 친구들의 마음은 조금씩 더 따뜻해져 간답니다.
"Papalula" the puppet show, is geared towards children between the ages of three and five. It teaches them how to express themselves and interact with others in a productive manner.Each show deals with an emotion such as fear, embarrassment,joy,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