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16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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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er Feeling" by Brazilian Breeze - 최정

"Summer Feeling"  by Brazilian Breeze - 최정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Summer Feeling" by Brazilian Breeze - 최정 빅밴드 구성(Big Band) - 음악감독 : 유승호 - 피아노, 아코디언, 키보드 : 유승호, 견민영 - 기타, 까바낑뉴 : 고의석, 김동석, 김창국, 임도영 - 베이스 : 정용도 - 플룻 : 윤혜진 - 바이올린 : 김유리 - 퍼커션 : 손원진, 도준홍, 배가과다 - 드럼 : 김도훈 - 보컬 : 제리(프리마베라), 니나(나비다), 오즈(씨에스타), 시나(보사노바소셜클럽), 최정(브라질리안 브리즈) - 매니지먼트 : Dior Sa - 촬영: TJ Choe 일시 : 2013.8월 2일(8시), 3일(8시) 장소 :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 ====================================== ====================================== 8월 2일과 3일 올림픽 뮤즈 라이브홀에서 펼쳐진 '브라질 뒤뜰파티, 앉아서 브라질 여행'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가 후원하는 2013 대중음악 공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브라질 음악의 대중화와 뮤지션들간의 네트워크화를 취지로 열리게 된 이번 공연은 약간은 다른 장르의 음악을 하지만 브라질 음악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실력파 7개팀이 브라질의 흥을 전파하기 위해 18명의 빅밴드로 새롭게 재구성되었다. 삼바리듬의 결정체이자 '봄'이라는 뜻의 8인조 프리마베라(Primavera), '삶 속으로'라는 뜻처럼 보는 이의 가슴속에 강렬함을 남기는 듀오 나비다(Na Vida), 클래식기타와 바이올린으로 최고의 하모니를 전하는 부부듀오 기린(Guilin), 보사노바 소셜클럽의 리더 시나와 한국 브라질 음악의 앙팡테리블 기타리스트 임도영의 시나듀오(Sina Duo), 라틴음악의 거인 고의석과 홍대장신 오즈가 전하는 감동 충만 하모니 씨에스타(Siesta), 브라질리언 재즈라는 산들바람을 몰고 다니는 브라질리언 브리즈(Brazilian Breeze), Desejo Insatisfeito와 Funk Unit을 이끄는 한국 최고의 재즈 플룻티스트 윤혜진, 곧 다가올 브라질월드컵과 맞물려 브라질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고조될 시점에서 한국 최초로 열린 이번 삼바소셜클럽 공연은 재즈 피아니스트 유승호가 음악감독을 맡아 브라질 뮤직 올스타들을 지휘되었다. 때문에 브라질 음악의 여러 장르 즉, 쇼로, 삼바, 보사노바, 빠고지 등을 한자리에서 최고의 퀄리티로 감상할 수 있는 한국대표팀의 8회 연속 월드컵 진출 처럼 흔치않는 여유, 흥분, 낭만를 만끽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나 이번 빅밴드 공연은 삼바댄스를 즐길 수 있는 작은 무대와 노랑, 녹색, 파랑이라는 세가지 색의 드레스코드가 공고되어 있어 참여하는 관객들에게 더욱 흥겨운 자리가 되었다. 더욱이 프리마베라, 나비다, 보사노바 소셜클럽은 브라질 대사관이 주최하여 7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3 브라질 뮤직 컨테스트 최종 결선에 오른 팀으로 그 실력이 이미 검증되었다. 또한 이번 8월 공연 이후 9월 6-8일에는 5회째를 맞이하는 브라질 음악 축제 Only Brazil에도 참가가 예정되어 있고 한국내 각종 브라질 커뮤니티와의 연계도 계획되어 있어 여러모로 이번 '브라질 뒤뜰파티'가 대대적인 브라질 문화 알리기의 역할도 수행하였다. 리우의 삼바카니발, 일본의 아사쿠사 삼바카니발에 버금가는 삼바축제가 한국에서도 만들어지는데 이들의 역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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