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2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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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도 얼었다"...최강한파에 전국 '꽁꽁' / YTN (Yes! Top News)

"소주도 얼었다"...최강한파에 전국 '꽁꽁' / YTN (Yes! Top News)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앵커] 월요일 최강한파가 몰아치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강원도 횡성 안흥지역이 영하 22도까지 곤두박질쳤고, 좀처럼 얼지 않는 소주도 얼었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강원도 춘천 의암호 상류 소양강. 동장군 입김에 물 위로 새하얀 물안개가 피어오릅니다.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며 한파 경보가 발효된 강원도. 창고 밖에 놔둔 소주도 한파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영하 20도 가까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웬만한 추위에는 잘 얼지 않는 소주도 이렇게 하얗게 얼었습니다. 차량 배터리가 방전돼 시동이 안 걸리는 일도 속출했습니다. [이정자 / 강원도 춘천시 동면 감정리 : 아침에 시동을 걸으려니까 너무 춥고 얼어서 시동이 안 걸렸어요. 차 시동이 안 걸린 적은 없었거든요. 오늘 처음이에요.] 전통시장도 얼어붙었습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있지만, 한파에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긴 겁니다. [이상숙 / 전통시장 상인 : 추워서 손님도 아예 안 다녀요. 날이 추우니까 군밤 모자도 썼는데 사람이 많이 다녀야지 장사도 되는데, 너무 힘들어요.] 강원도 횡성 안흥지역은 자동기상관측장비 기록으로 영하 22.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또 대관령 영하 19.9도, 서울 영하 12.6도, 대구와 전주도 영하 7도 아래로 곤두박질치며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이번 한파는 사흘 정도 이어진 뒤 설 연휴를 앞두고 점차 누그러들 전망입니다. YTN 홍성욱[[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123145556092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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