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9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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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국 일일 사망자 2.7만 명의 반전, 우한 교민의 바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국 일일 사망자 2.7만 명의 반전, 우한 교민의 바람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주제가 예민한 만큼 댓글이 많이 달렸는데요, 관련해서 반말 및 예의를 갖추시지 않는 분들이 많아서 댓글 기능을 차단하였습니다. 관련해서 의견이 있으시면 [email protected] 메일로 부탁드립니다. 회신을 요구하시면 가능한 한 꼭 답변 하겠습니다. 중국국가통계국 자료에 의하면, 중국의 연간 사망자는 986만 명, 중국에서는 하루 평균 2.7만 명이 죽고 있습니다. 2/9일 기준으로 중국에서는 3.5만 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확진 되었고, 사망자의 경우 중국이 724명, 확진자 가운데 2%의 비율로 사망하였고, 중국 외 세계에서는 단 1명 만이 필리핀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는 이번 사태의 발전 추이, 그리고 향후 대응에 있어서 가장 먼저 참조해야 할 것 중 하나가 의료 전문가들의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니시우라 일본 홋카이도대 감염증 역학 교수는 “건강한 성인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사망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할 수 있는 치사율“이라고 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 국내 1번 확진환자의 치료를 담당 했던 조승연 인천의료원 원장님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치사율은 독감과 비슷한 수준, 현재까지 국내 환자들의 경과를 볼 땐 메르스나 사스 때하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증상이 경미하다며 독감 역시 폐렴으로 진행되서 사망하는 케이스가 많은 만큼, 신종 코로나도 독감 수준의 치사율과 비슷할 것으로 생각된다." 고 하였습니다. 질병을 바라보는 의사들의 발언은 대부분 굉장히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생각 치 못한 변수로 중증환자가 발생할 시에, 자신이 한 발언이 도의적 책임을 져야 할 상황이 닥쳐와 직업생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교수들의 발언을 치사율 부분에서 거의 일치하고 있습니다. 일반 독감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 입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미국에서 지난 넉 달 사이 2,600만명이 독감에 걸렸고 이 중 2만5,000명이 사망했다”고 했으며, CNN에 따르면2019부터 2020년 사이 겨울에 미국 전역에서 1,500만 명이 독감에 걸렸고 이 중 8,200명이 숨졌으며 합병증으로 입원한 환자가 14만 명”이라고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매년 2,300에서 2,900여명이 독감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한 폐렴의 중국 확진자는 3.5만 명이며, 사망자는 724명 입니다. 중국의 인구를 감안해 볼 때, 만에 하나 확진자와 사망자가 1/10로 축소되어 발표되어졌다고 쳐도 독감과 비교하여 굉장히 많은 수의 확진자 및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4번을 통해 제시한 자료를 보시면 알 수 있다시피, 하루에도 굉장히 많은 사람이 죽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중국의 경우 하루에 총 2.7만 명이 사망하고 있으며 독감과 폐렴으로는 하루에 484명이 통계학적 사망이 예측됩니다. 신종코로나로 인해서 하루에 70여명 정도가 매일 사망하는 소식이 계속 전해 지고 있는데요, 거시적인 측면에서 볼 때, 그 위협도가 독감에 비해서 더 높다고 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는 오히려, 이번 우리의 대처들을 통해서 독감 사망자가 유의미하게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종 코로나를 대비했는데, 유의미한 감소는 오히려 독감 카테고리에서 나타날 것 같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자살 사망자 수는 2020년에 증가하게 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우리가 강력하게 조치를 취하면 신종 코로나 또는 독감 사망자를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 자살자를 늘리고 경제를 침체시킨다면, 그 휴우증은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요. 이것이 제가 데이터를 보면서 생각하는 점이고 이번 영상을 통해 모두에게 전하고 싶었던 바 입니다. 이 밖에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물론 제 이야기 역시 한 쪽의 의견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균형감 있는 시각을 갖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제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되어 기쁠 것 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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