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횡단열차 속 작은 한식당 4 - 외국인 친구는 불닭볶음면을 좋아할까? (Korean Restaurant in Trans Siberia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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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방랑하며 요리하는 청년식객의 여정이 드디어 시작됐다.
첫 여정은 블라디보스톡~모스크바까지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고 펼쳐지는 7일간의 여정, 뜨거운 물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즉석 한식을 이용해 횡단열차 꼬리칸 작은 한식당을 운영할 예정이다.
" 제 4장. 가끔은 기다리지만 말고 먼저 다가가 보자 "
낯가리는 친구에게 용기를 내어 먼저 다가가 보았다.
음식으로 우리의 벽은 허물어졌고 작은 용기로 우리의 관계는 180도 달라졌다. 순간의 용기가 최고의 순간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