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15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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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려대·연세대 '조국 반대' 촛불집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조국 반대' 촛불집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조국 반대' 촛불집회 [앵커]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학생들이 오늘 각 대학 캠퍼스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엽니다. 세 대학 모두 총학생회가 아닌 개별 학생들의 주도로 진행되는데요. 이 중 고려대학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가 연결합니다. 장보경 기자, 집회 시작했습니까? [기자] 네, 고려대학교에 나와있습니다. 제가 있는 이 곳 고려대학교 중앙광장에서는 예정했던 저녁 7시를 넘겨 7시 20분쯤부터 집회가 시작됐습니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 학생들은 집회 시작에 맞춰 하나둘 중앙광장 잔디밭에 앉았는데요. 이번 4차 집회는 총학생회가 아닌 개별 학생들의 주도로 꾸려졌습니다. 학교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뒤 뜻이 맞는 일부 학생들이 모여 집회를 주최하게 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도 주로 자유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온갖 권력형 비리가 드러났는데도 조 장관을 임명한 건 민주주의를 억압하는 행동"이라며 조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또 조 장관 딸이 제1저자로 등재된 논문이 학회에서 공식 취소됐으니, 딸의 고대 입학을 취소한다고도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이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입학처와 총장실에 전달했습니다. 조 장관의 모교이자 직장인 서울대에서도 저녁 8시부터 네 번째 촛불 집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총학생회는 집회를 더는 열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지만, 집회 추진위원회는 서울대 집회는 계속돼야 한다며, "장관 임명을 강행한 문재인 대통령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연세대에서도 재학생과 졸업생이 집행부를 구성해 역시 저녁 7시부터 신촌캠퍼스 학생회관 앞에서 첫 집회가 열렸습니다. 연세대 집회 주최 측에 따르면 일부 교수들도 집회에서 발언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고려대학교에서 연합뉴스TV 장보경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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