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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시간] 2013/05/22 55회
# 서·남해 꽃게 전쟁, 만선을 꿈꾸다
꽃게의 꽃이라 불리는 봄꽃게의 계절이 돌아왔다! 오뉴월에 잡히는 암꽃게는 산란기를 앞두고 있어 노란 황금알이 꽉꽉 들어차 있다는데. 등껍데기가 터질 듯 살이 통통하게 올라 최고의 맛 자랑하는 오뉴월 꽃게로 지금 서남해의 항구는 꽃게 풍년! 서해와 남해의 대표적 꽃게 생산지인 보령의 대천항과 진도의 서망항은 팔딱거리는 싱싱한 꽃게로 가득한데. 꽃게를 잡는 그물도, 항구로 운반되는 방법도 다른 두 지역, 서로 자기 지역의 꽃게가 최고라 외치는 어민들! 서해와 남해의 꽃게잡이 비교 관찰을 위해 대천항과 서망항으로 관찰카메라가 출동했다. 대천항과 서망항의 꽃게잡이는 그물부터가 다르다. 큰 자루 모양의 안강망을 이용해 조업하는 대천항의 어선들은 물때에 맞춰 매일 출항한다. 연일 시시때때로 들어오는 꽃게들로 위판장 바닥은 항시 발 디딜 틈이 없다는데. 서해와 남해를 점령한 꽃게군단! 각자의 방식으로 그들과 맞서는 두 항구의 꽃게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