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관한 한자어 및 사자성어를 자세하게 풀이해 드립니다.
[사람에 관한 한자/한자어/사자성어 목록: 1461개]
1) 人鬼相半(인귀상반):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2) 天方地方(천방지방):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3) 殺活之權(살활지권):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4) 魂飛中天(혼비중천):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5) 三益友(삼익우):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6) 牛耳讀經(우이독경):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7) 能文能筆(능문능필): 글 짓는 솜씨와 글씨가 모두 능함. 또는 그런 사람.
8) 濫竽(남우):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9) 奢者心常貧(사자심상빈):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10) 不踏覆轍(부답복철):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11) 遽篨戚施(거저척이):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12) 再生之人(재생지인): 죽을 고비를 겪은 사람.
13) 面讚我善諂諛之人(면찬아선첨유지인): 면전(面前)에서 나를 착하다고 칭찬(稱讚)하는 사람이라면 아첨(阿諂)하는 사람임.
14) 門外漢(문외한):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15) 泮蛙(반와): 성균관 개구리라는 뜻으로, 자나 깨나 책만 읽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16) 梟首警衆(효수경중): 죄인의 목을 베어 높은 곳에 매달아 놓아 뭇사람을 경계하던 일.
17) 荊山之玉(형산지옥):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8) 大惡無道(대악무도):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19) 來人去客(내인거객): (1)‘내인거객’의 북한어. (2)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을 아울러 이르는 말.
20) 薪盡火滅(신진화멸):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21) 損上益下(손상익하):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22) 取善輔仁(취선보인): 선을 모으고 인을 돕는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선행을 본받아 자기의 인덕을 기르는 것처럼 친구의 유익함을 이르는 말.
23) 貧者一燈(빈자일등):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24) 天時不如地利地利不如人和(천시불여지리지리불여인화): 하늘이 주는 좋은 때는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만 못하고 지리적(地理的) 이로움도 사람의 화합(和合)만 못함.
25) 獸窮則齧(수궁즉설): 짐승이 궁지에 몰리면 문다는 뜻으로, 사람도 곤궁하여지면 나쁜 짓을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6) 當禁之地(당금지지): 다른 사람이 뫼를 쓰지 못하게 하는 땅.
27) 測水深昧人心(측수심매인심):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28) 顔面不知(안면부지): 얼굴을 모름. 또는 얼굴도 모르는 사람.
29) 社鼠(사서): 사람이 함부로 손댈 수 없는 사당에 숨어 사는 쥐라는 뜻으로, 어떤 기관이나 세력가에 의지하여 간사한 일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30) 與狐謀皮(여호모피)
31) 獨學孤陋(독학고루)
32) 自手成家(자수성가)
33) 仁者安仁(인자안인)
34) 猛虎出林(맹호출림)
35) 多錢善賈(다전선고)
36) 刺客奸人(자객간인)
37) 開物成務(개물성무)
38) 見物生心(견물생심)
39) 丈人(장인)
40) 明鏡不疲(명경불피)
41) 人海戰術(인해전술)
42) 花鳥使(화조사)
43) 禍福無門惟人自招(화복무문유인자초)
44) 天下之志(천하지지)
45) 轉交(전교)
46) 漆者不畵(칠자불화)
47) 黃壤之客(황양지객)
48) 稱體裁衣(칭체재의)
49) 無似(무사)
50) 下堂伏地(하당복지)
51) 虎而冠(호이관)
52) 三分鼎足(삼분정족)
53) 謀事在人(모사재인)
54) 眼中無人(안중무인)
55) 頂門一針(정문일침)
56) 城狐社鼠(성호사서)
57) 積善餘慶(적선여경)
58) 扁鵲不能肉白骨(편작불능육백골)
59) 一騎當千(일기당천)
60) 億萬之心(억만지심)
61) 沐猴而冠(목후이관)
62) 絶世代美(절세대미)
63) 謀殺未遂(모살미수)
64) 虛傳將令(허전장령)
65) 暗邀人心(암요인심)
66) 阿父(아부)
67) 他山之石(타산지석)
68) 形不如面面不如眼(형불여면면불여안)
69) 蝨處頭而黑(슬처두이흑)
70) 勁草(경초)
71) 述者之能(술자지능)
72) 涸轍鮒魚(학철부어)
73) 鼻祖(비조)
74) 徙家忘妻(사가망처)
75) 駟不及舌(사불급설)
76) 生殺與奪(생살여탈)
77) 好好先生(호호선생)
78) 祖考餘生(조고여생)
79) 目不識丁(목불식정)
80) 走馬加鞭(주마가편)
81) 恃德者昌(시덕자창)
82) 大智如愚(대지여우)
83) 葉錢(엽전)
84) 出口入耳(출구입이)
85) 探花蜂蝶(탐화봉접)
86) 御人如馬(어인여마)
87) 公卿大夫(공경대부)
88) 經國之才(경국지재)
89) 驟雨不終日(취우부종일)
90) 生寄死歸(생기사귀)
91) 調御丈夫(조어장부)
92) 膏火自煎(고화자전)
93) 兼聽則明(겸청즉명)
94) 下堂迎之(하당영지)
95) 陰德陽報(음덕양보)
96) 人生無常(인생무상)
97) 河梁別(하량별)
98) 被褐懷玉(피갈회옥)
99) 渾然一體(혼연일체)
100) 萬人周知(만인주지)
101) 過麥田大醉(과맥전대취)
102) 知斧斫足(지부작족)
103) 環顧一世(환고일세)
104) 人傑地靈(인걸지령)
105) 與狐謨皮(여호모피)
106) 寸鐵殺人(촌철살인)
107) 酒囊飯袋(주낭반대)
108) 學而知之(학이지지)
109) 冊床兩班(책상양반)
110) 四海兄弟(사해형제)
111) 家父(가부)
112) 助桀爲虐(조걸위학)
113) 良民誤捉(량민오착)
114) 寧爲鷄口(영위계구)
115) 希聖希賢(희성희현)
116) 在家貧亦好(재가빈역호)
117) 結者解之(결자해지)
118) 拔舌地獄(발설지옥)
119) 能言鸚鵡(능언앵무)
120) 他人有心予忖度之(타인유심여촌탁지)
121) 萬口傳播(만구전파)
122) 兩窮相合(양궁상합)
123) 生面不知(생면부지)
124) 大同團結(대동단결)
125) 活人之方(활인지방)
126) 赤手成家(적수성가)
127) 英雄之材(영웅지재)
128) 見善從之(견선종지)
129) 凱旋將軍(개선장군)
130) 天無二日(천무이일)
131) 陋巷簞瓢(누항단표)
132) 道學先生(도학선생)
133) 薄色(박색)
134) 無爲徒食(무위도식)
135) 驛馬直星(역마직성)
136) 西方行者(서방행자)
137) 人死留名(인사유명)
138) 十伐之木(십벌지목)
139) 浪說藉藉(낭설자자)
140) 善騎者墮(선기자타)
141) 石田耕牛(석전경우)
142) 仕非爲貧(사비위빈)
143) 白髮紅顔(백발홍안)
144) 十目所視(십목소시)
145) 妻城子獄(처성자옥)
146) 山鷄野鶩(산계야목)
147) 腐鼠(부서)
148) 大人大耳(대인대이)
149) 無人空山(무인공산)
150) 坐臥起居(좌와기거)
151) 濟世之才(제세지재)
152) 德本財末(덕본재말)
153) 上通下達(상통하달)
154) 前轍(전철)
155) 木偶石人(목우석인)
156) 別而聽之(별이청지)
157) 宿虎衝鼻(숙호충비)
158) 俯首廳令(부수청령)
159) 邯鄲學步(한단학보)
160) 草綠同色(초록동색)
161) 江山風月主人(강산풍월주인)
162) 專對之材(전대지재)
163) 三十六計(삼십육계)
1460) 易子而敎之(역자이교지): 다른 사람의 자식은 내가 가르치고 내 자식은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여 가르친다는 말. ≪맹자≫의 (이루(離婁)) 상편에 나오는 말이다.
1461) 飯囊(반낭): (1)밥을 담는 주머니. (2)아무 일도 하지 않고 밥이나 축내는 쓸모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Credits]
Contents: https://wordrow.kr/한자/사람에-관한-한자-한자성어-사자성어/
Background music: Bensound https://www.bensound.com/royalty-free-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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