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선고 이후 조념助念염불로 소생한 원영圓瑛대사의 깨달음과 보림, 홍법이야기(자항慈航 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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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선고 이후 #조념助念염불로 소생한 원영圓瑛대사
그의 참선 및 정토수행과 깨달음, 홍법 이야기
-무량수여래회 자항慈航 김성우 강설
(배경화면 : 안양 삼성산 #염불암)
#원영圓瑛대사는 1953년 음력 8월 12일 세수 76세로 원적하였다. 그는 병이 깊어졌을 때에도 염불을 놓지 안았다. 그때 주변에서 간호하던 여러 제자들에게 이런 말씀을 남겼다.
“지금 나의 몸과 마음은 늘 안락하고 걸림이 없고 장애가 없다. 출가수행자는 생사에 마음을 두지 않고 병으로 수행을 도와야 한다. 나는 늘 나 자신을 ‘삼구당(三求堂)’ 주인이라고 불렀다. 그것은 내가 평생토록 복을 구하고 지혜를 구하고 정토왕생을 구하는 것을 종지로 삼았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복과 지혜는 이미 얻었고, 마지막으로 단지 정토 왕생만이 남았다. 너희들도 이 세 가지를 구하는 것으로 수행의 지침을 삼도록 하여라. 뿐만아니라 더 많은 출가 수행자와 재가 수행자들도 이 세 가지를 구하는 것으로 불법의 진정한 종지로 삼기를 바란다.”
대사는 말을 마친 수 게송을 읊었다.
오직 중요한 일이 하나 있으니 ,
오로지 아미타불 염불하여
극락정토를 구하여
상품의 자금대에 왕생하는 일이네.
어느 날 저녁 제자들이 대사를 위하여 조념염불하고 회향을 하고 난 뒤였다. 대사는 그들을 침상가까이 오라고 부르더니 이런 부촉을 남겼다.
“너희들이 염불할 때 늘 마음을 안으로 거두고 생각을 깨끗이 하여 자성을 알아야 한다. 지금 내가 너희들에게 물어보겠다. 방금 너희들이 염불할 때 염불하는 한 구절의 소리가 어느 곳으로 떨어졌는지 아느냐? 빨리 답해라! 빨리 답해라!”
아미타불 염불이 최고의 공양이자 불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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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보리심 일향전념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