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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고 강한'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전국이 초비상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전문가 연결해 자세한 기상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Q. 태풍 솔릭이 제주를 강타하면서 밤사이 피해가 속출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피해가 발생했나요?
Q. 하늘길·바닷길 모두 막힌 제주, 6천 가구가 정전 피해까지 입었다고 하는데, 앞으로 피해가 더 확산될까요?
Q. 최대 초속 60m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제주도에서는 한 20대 여성이 실종되기도 했다는데요. 아직 제주도는 태풍의 영향권 안에 있는 건가요? 제주도를 지나 서해로 진입했다는데요?
Q. 현재 솔릭의 예상 이동 경로는 곤파스의 이동 경로와 유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예상 진로는 어떻게 되나요?
Q. 진행 방향을 바꾸면서 이동 속도가 느려진 건가요?
Q. 태풍 솔릭이 제주를 지나 내륙으로 올라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밤에는 충청권에 피해가 예상된다고요?
Q. 내일까지 장시간 태풍이 한반도를 할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만 하루동안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텐데, 각 지역마다 어느 시간대를 특히 주의해야 할까요?
Q. 제 20호 태풍 '시마론'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되면서 '쌍태풍' 우려가 나왔는데요. 일명 '후지와라 효과'라고 한다면서요?
Q. 그렇다면, 태풍이 언제까지 영향을 끼친다고 봐야할까요?
Q. 태풍이 지나가도 폭염은 계속된다는데요?
◇비즈플러스 (월~금 저녁 5시~6시 30분, 앵커: 임종윤, 윤선영)
◇출연: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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