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 방비엥, 루앙프라방 라오스 국민루트 뽀개기!
각기다른 매력으로 똘똘 뭉친 라오스로 떠나는 도시여행
1. 루앙프라방 볼거리
1) 야시장
- 붉은 천막으로 장식된 모습이 몽환적
- 길거리음식도 1-2불이면 먹을 수 있어
- 핸드메이드 제품, 실크 머플러 등을 많이 산다
- 특히 커피와 차 추천, 라오스는 치앙마이와 더불어 커피산지로 유명
2) 푸씨
- 328개의 계단으로 올라가는 산
- 작은 반도 루앙프라방의 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다
- 신성한 산이라는 뜻
- 정상에 잇는 탓쫌씨는 28미터가 넘는 황금색 탑
- 1804년에 건축된 오래된 탑
- 입장료 2만낍
3) 왕궁박물관
- 호캄이라고 부름
- 실제로 왕궁으로 쓰였던 곳
- 란쌍왕조의 왕궁, 란쌍은 100만 마리의 코끼리라는 뜻
- 국왕의 침실과 접견실 등을 볼수 있다
- 유물도 전시되어있다
- 내부 사진촬영은 금지.
- 입장료 3만낍
4) 꽝씨폭포
- 루앙프라방 남서쪽에 위치한 폭포
- 블루라군을 능가하는 천국
- 비취색 물이 아름답다
- 꽝시는 사슴이라는 뜻
- 숲어딘가에 사슴이 들이받은 곳에 이 폭포가 생겼다는 라오스 전설
5) 반 롱란 몽족 마을
- 몽족은 라오스의 가장 고지대에 살고있는 민족
- 독특한 문화로 유명하다.
- 혼자보다는 현지 여행사 일일 투어를 추천
- 몽족은 라오스 정부로 부터 핍박을 받는 대표적인 민족
- 몽족의 남성의 60퍼센트가 베트남전에서 미국편에 섰기때문
- 아픈역사가 있는 민족
- 높은 고지대로 스스로 피해 올라오게 된것
- 몽족마을에서는 어린이라도 절대 머리를 만지면 안됌
- 몽족은 정수리에 영혼이 깃든다고 하여 타인이 머리를 만지는 것은 큰 결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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