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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화지 위에 강아지 한 마리가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뚱한 표정이 귀엽죠.
그런데 이 강아지. 진짜 강아지가 아니라고 하네요.
한 화가가 능숙한 손놀림으로 그림을 그려나갑니다.
그림자까지 마무리되자 상당히 입체적인 느낌의 강아지가 완성되었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다른 각도에서 그림을 볼까요?
위쪽이나 측면에서 그림을 보니 정면에서 본 것과는 딴판인 길쭉한 강아지가 나타나네요.
마치 실제로 존재하는 듯한 생생한 그림은 물론, 바라보는 각도까지 계산해 더욱 입체적인 그림을 만들어냅니다.
이 작품들 모두 독일의 예술가 스테판 파브스트의 작품인데요.
붓과 물감, 연필 등 일반적인 도구만 사용해서 그림을 그린다고 하네요.
그는 이렇게 입체적 그림을 그리는 방법까지 유튜브를 통해 소개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아이들 역시 그의 생생한 그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네요.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609121631465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