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영상]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 (2월 20일, 14:00 ~ ) /KBS뉴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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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가 하룻밤 사이 31명 더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30명은 대구 경북 지역에서 확인됐으며, 이로써 오늘 오전 기준 확진자 수는 총 82명입니다. 대구 경북 지역 30명 확진자 가운데 23명은 31번째 환자가 다니던 신천지예수교회 발생 사례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명은 청도 소재 의료기관인 청도 대남병원, 다른 5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입니다. 더 자세한 소식,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공식 브리핑 현장 연결해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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