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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강진으로 사상자가 잇따라 발생한 필리핀 남부에서 오늘 또 규모 6.8 지진이 발생해 어린이 1명이 숨지고 최소 14명이 다쳤습니다.
미국지질조사국은 현지 시각 오늘 오후 2시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주에서 서남쪽으로 61㎞ 떨어진 곳에서 강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다바오주 마타나오의 주택 벽이 무너져 6살 여자 아이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파다다에서 3층짜리 시장 건물이 무너져 최소 14명이 다쳤다고 DPA 통신이 전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피해 집계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필리핀화산지진학연구소는 피해와 여진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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