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LGD 화재, 자체진화 실패 후 신고로 대형화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파주LGD 화재, 자체진화 실패 후 신고로 대형화재 어제(4일) 경기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지 45분이 지나서야 신고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작업장에서 불을 인지한 것은 오후 2시9분이었지만 119 신고는 2시54분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자체적으로 불을 끄다 실패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진압 초기 큰 불길은 잡았으나 잔불이 살아나 대형화재로 번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스티로폼 많아 진화에 5시간이 걸렸으며 근로자 9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