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SM 가수ㆍ직원들, 하와이서 20주년 단합대회 外

[오늘의 연예가] SM 가수ㆍ직원들, 하와이서 20주년 단합대회 外 오늘의 연예가 소식입니다. ▶ SM 가수·직원들, 하와이서 20주년 단합대회 대형 연예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소속 가수와 직원들이 다음 달 하와이로 단합대회를 떠납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수만 회장을 비롯해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에프엑스, 엑소 등 소속 가수 대부분과 직원 등 350여 명이 참가합니다. ▶ 박해진, 9월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 창단 데뷔 10년을 맞은 배우 박해진 씨가 공식 팬클럽을 창단합니다. 박 씨는 오는 9월25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영국, 멕시코 등 27개국 팬들이 가입한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를 창단합니다. 한편, 박 씨는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이번 가을 중화권에서 '박해진 폰'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 아이오아이, 데뷔 쇼케이스 수익금 기부 걸그룹 아이오아이가 데뷔 쇼케이스의 수익금을 기부했습니다. 소속사는 "쇼케이스 티켓 판매 수익금 300만원에 회사돈 700만원을 더해 1천만원을 지난달 유니세프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5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쇼케이스를 열면서 티켓을 장당 1천원에 판매했고,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소녀시대, 데뷔 9주년…팬들 위한 신곡 발표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한 노래를 선보입니다. 소녀시대는 그룹 데뷔 일인 다음 달 5일 신곡 '그 여름'을 공개합니다. 멤버 수영이 작사에 참여했습니다. ▶ '빗물' 부른 1970년대 가수 채은옥 컴백 가요 '빗물'을 부른 1970년대 여성 포크 가수 채은옥 씨가 데뷔 40주년을 맞아 다음 달 디지털 싱글 '고마워요'와 '입술'을 발표합니다. 허스키한 음색으로 사랑받았던 채 씨는 개인적 사정으로 한동안 활발히 활동하지 못했으나, 이번에 싱글을 내면서 다시 가수 활동을 시작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