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엑소 타오도 탈퇴?…SM "대화로 풀겠다" 外
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엑소 타오도 탈퇴?…SM "대화로 풀겠다"
세번째 탈퇴가 될까요?
엑소의 중국인 멤버인 타오의 아버지가 아들의 탈퇴를 암시하는 글을 웨이보에 올려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타오의 아버지는 치료를 위해 아들을 중국으로 데려올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히는 한편, SM에 대한 불만도 드러냈습니다.
한편 타오는 루한이 탈퇴했을 당시 "신의를 저버린 행동"이라 비난한 바 있는데요.
SM측은 이 사태에 대해 "대화를 통해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원론적인 입장만 밝혔습니다.
▶ 이해준 감독-배우 손수현, 두 달째 교제중
이젠 영화감독과 배우의 열애설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는데요.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를 연출한 이해준 감독과 배우 손수현이 교제중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작년 개봉한 이 감독의 영화 '나의 독재자' 오디션에서 만나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는데요.
손수현은 당시 오디션을 통과하지는 못했습니다.
▶ 이민호 "가짜 계정에 속지 마세요"
가짜 SNS 계정이 활개를 치자 결국 한류스타 이민호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습니다.
이민호는 어제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첫 사진을 게시했는데 하루도 안돼 팔로어가 2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민호의 중국 웨이보 팔로어는 2천750만 명에 이릅니다.
▶ '칸의 여인' 전도연 "칸은 갈 때마다 부담"
올해도 역시 칸에 입성하는 '칸의 여인' 전도연. 벌써 네 번째 방문이지만 여전히 부담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받은 영화 '무뢰한'의 제작보고회장에서 전도연은 "경쟁 부문은 아니지만, 칸은 항상 긴장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도연은 2007년 '밀양'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고 작년에는 심사위원으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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