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4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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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통] 갑의 횡포, 을의 눈물... 또 다시 갑질 논란 / YTN

[뉴스통] 갑의 횡포, 을의 눈물... 또 다시 갑질 논란 / YTN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올해 1월, 대전의 한 백화점에서 여성 고객이 의류 교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물건과 옷을 집어 던지고 직원의 뺨을 때려 논란이 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백화점 직원을 상대로 갑의 횡포를 부린 사건이 일어나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백화점 직원은 무릎까지 꿇고 고객에게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이 고객은 대체 무슨 일로 이렇게 화가 난 걸까요? 지난 16일 오후 인천의 한 백화점 귀·금속매장, 검은색 유니폼을 입은 여성 두 명이 나란히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손은 가지런히 모으고, 고개까지 푹 숙였습니다. 맞은편에 다리를 꼬고 앉은 손님은 직원들을 죄인 다루듯 반말로 다그칩니다. [항의 고객] "야, 고개 들고 나 쳐다봐! 지나가다 마주치면 그때도 죄송하다고 하게 내 얼굴 똑바로 외워. 야, 고개 들고 나 쳐다봐!" 이 사건의 발단은 해당 고객의 어머니가 7년 전 이 브랜드에서 구매한 귀금속인데요. 이 고객의 어머니는 지난 5일 해당 매장에 무상 수리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점원은 품질보증서가 없고 서비스 기간이 지나 규정상 수리비가 청구된다고 답변했습니다. 분노한 고객은 어머니를 대신해 본사에 무상 수리를 요구했고, 결국 본사가 응하기로 한 겁니다. 하지만 분이 풀리지 않은 이 고객은 해당 매장을 찾아 본사에서는 된다는데 왜 엄마에게는 안 된다고 했느냐며 따져 물었습니다. 당시 "직원들이 심한 모욕을 당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까지 매장에 출동했습니다. 매장 측은 고객 항의가 1시간 정도 이어지자 사태를 빨리 해결하려고 직원들이 스스로 잠깐 무릎을 꿇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원들은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아, 현재 휴가를 낸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임방글, 변호사] "직원 쪽 입장에서는 사태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했다고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떤 손님에게, A 씨에게 묻기는 곤란하고요. 다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런 법정 문제는 없을 것 같고 저렇게 공개된 장소에서 어떤 폭언으로 저 점원들에게 윽박지르면 이것은 또 모욕죄도 해당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모욕죄는 점원들의 고소가 없으면 수사가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선에서는 다른 법적 문제는 발생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갑질 논란, 한두 번 일어나는 일이 아닌데요. 지난 3월 양천구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1019174215246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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