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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와대와 법무부가 검사장 이상의 간부 인사에 이어, 중간 간부들에 대해서도 큰 폭의 인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검찰 중간 간부는 일선 검찰청의 차장검사와 부장검사인데, 실질적으로 수사를 이끄는 검사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에 '직제에 없는 수사조직을 설치할 땐 승인을 받으라'는 지시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은 오늘(10일) 법원으로부터 영장을 받아 청와대 비서관실을 압수수색하며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를 이어갔습니다.
2. 이런 가운데 이르면 다음 주 발표될 검찰 중간간부, 그러니까 차장과 부장검사급 인사에서도 대폭 물갈이가 재연될 걸로 보입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저희 JTBC에 이런 흐름을 전한 건데요. 이렇게 되면 조국 전 장관 사건이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등을 수사해온 실무팀도 교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이와 함께, 여권에선 윤석열 총장도 징계를 해야 한다, 이런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마침 어제(9일) 국회에서 추미애 장관이 주고받던 문자메시지가 포착됐는데, 윤 총장 징계를 위한 법적 근거를 찾으라고 지시하는 듯한 내용이었습니다. 한국당은 청와대 앞으로 가서 규탄집회를 열었습니다.
4.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을 통제하는 지시와 발언을 계속 내놓고 있습니다. 법무부와 검찰의 충돌 상황, 그리고 양측의 논리에 대해 짚어 보겠습니다. 백종훈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이번에 인사가 난 검사장이상 간부 32명에 대해 추 장관이 만났죠. 어떤 이야기가 있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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