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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세계문화유산대회가 오는 28일 독일 본에서 열린다. 191개 국가의 1000여 명 대표가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38개 문화유산 후보 종목에 대해 심의한다. 중국은 올해 후베이성, 구이저우성, 후난성이 공동 신청한 "중국 토사 문화재"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신청을 냈다. 세 곳의 유적지는 중국 소속민족이 모여 사는 후난, 후베이, 구이저우의 인접 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이들은 중국에 현존하는 규모가 크고, 구도가 완전하며, 풍부한 문화유물을 보존한 토사성 유적지이다.
토사 유적은 중국 서남지역 고대인들의 지혜와 기억의 증거이기도 하고 민족문화와 민족관계 발전에 대한 실증이기도 하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위원회 전문가들은 6월 현지 조사와 평가를 거쳐 "등재 추천"이라는 건의를 제출했으며 최종 평가 결과는 오는 7월초에 발표된다.
[原文]
6月28号,第39届世界遗产大会将在德国波恩举行,预计将有191个国家、千余名代表出席本次大会。大会将审议38个提名项目。我国今年提交的是由湖北、贵州、湖南三省联合申报的“中国土司遗产”。三处遗址分布于多民族聚居的湘鄂黔交界地区,是现存具有大型规模、完整格局、丰富遗存的土司城遗址。土司遗址是我国古代西南地区人民智慧和记忆的见证,也是民族文化和民族关系发展的见证。联合国世界遗产委员会专家在6月进行了现场考察评估,给出了“推荐列入”的建议,最终评选结果预计在7月初揭晓。
[단어수첩]
1遗产 [yíchǎn] 유산. 문화재.
2 提名 [tímíng] (당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나 사물을) 거명하다. 지명하다. 추천하다.
3 遗址 [yízhǐ] 유지. 유적(遺跡).
4 见证 [jiànzhèng] 증거 물품. (현장) 증인.
5 揭晓 [jiēxiǎo] (결과를) 발표하다. 공표하다. 공포하다.
(문자편집: 왕남 음성더빙: 육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