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0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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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신종 코로나 확산 비상...현재 상황은? / YTN

[뉴있저] 신종 코로나 확산 비상...현재 상황은? / YTN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이동훈 / 내과 전문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이동훈 내과 전문의를 모시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이동훈] 안녕하십니까.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하니까 그럼 신종이고 그럼 기존에 있던 건 어땠기에, 신종과 기존에 있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해서 설명을 비교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동훈] 그러니까 다들 신종이라고 하니까 뭔가 새로운 거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감기 바이러스의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처음 발견될 때도 1950년대 감기 바이러스를 찾아보는 과정 중에서 발견된 것이었고요. 처음에 감기 바이러스를 찾으면 감기 백신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우리가 겨울철에 감기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이었는데요. 그래서 제일 먼저 발견된 게 콧물 바이러스, 독감 바이러스 이런 것들은 쉽게 발견이 됐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는 조직에서 잘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발견해서 규명하지 못했다가 1960년대 전자현미경이 발견되면서 전자현미경으로 바이러스를 직접 봤더니 이게 약간 뿔처럼 삐죽삐죽 튀어나온 게 마치 왕관처럼 생겼다 해서 영어로 코로나, 그래서 왕관형 바이러스다 이렇게 된 거고요. 다른 바이러스와 달리 콧물 바이러스 이런 게 아니라 왕관 그러니까 모양을 보고 지은 이름이고요. 이게 감기 바이러스라고 했잖아요. 수백 개의 감기바이러스 중에 하나이고 지금도 여러분들이 겪고 있는 기침, 가래, 고열로 병원에 오시는 분들 중에서 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있고요. 당장 2020년도 1월 10일 주간 호흡기 바이러스 분리검출 현황을 보시면 코로나바이러스가 6.7%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너무 놀라실 필요는 없죠. 그런데 문제는 바이러스들은 사람한테 적화된 바이러스이고 우리 인류도 역시 여기에 잘 대응하고 있는데 사람한테만 이 바이러스가 있으면 참 좋겠는데 동물에도 있습니다. 그래서 동물은 또 동물에서만 자라는데 이게 종 간 특수성이 있거든요. 이 종을 가끔 뛰어넘는 경우가 있나 봐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대개는 잘 못 견디나 봐요, 다른 종에 들어갈 때. 그런데 그걸 견뎌내는 아주 강력한 것이 발생되면 이번 같이 큰 상황을 발생시킬 수 있는 거고요. 우리가 2002년, 2003년에 사스 사태를 경험했었고 가깝게는 우리나라에 큰 충격을 줬던 2015년도 메르스도 역시 코로나바이러스가 발견됐죠. 이번 우한 지역에서 아마 작년도 12월부터 폐렴 환자가 발견되면서 사실은 전문가 집단에서 약간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마 대부분 국민들은 잘 모르셨을 거예요. 그러다가 아마 1월 20일경에 우리나라에 환자들이 발견되면서 설날 이후부터 굉장히 환자들이 계속 나오면서 굉장히 지금 걱정도 많이 하고 있고 약간의 공포감도 같이 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중국 자료가 객관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치사율이라고 하죠. 이건 약간 메르스나 사스보다는 떨어지는 것 같다, 이런 게 지금 현재까지의 통계 자료라고 보면 되고. 그다음에 전파력은 약간 강한 것 같다. 이게 조금 걱정되는 수준인 것 같습니다. [앵커] 전파력이 아마 기침을 하면서 뿜어내는 비말에 의해서 감기처럼 그냥 전파가 되니까 아마 전파력은 훨씬 더 뛰어난 것 같습니다. 우선 증상에서 인후통이 굉장히 심하다, 이...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128194135039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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