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26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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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TV] '무한도전' 노홍철과 '1박2일' 은지원, '더 지니어스2'로 만나다

[눈TV] '무한도전' 노홍철과 '1박2일' 은지원, '더 지니어스2'로 만나다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서울=News1) 정윤경 기자=MBC '무한도전'의 '사기꾼' 노홍철과 KBS2 '1박 2일'의 '지니어스 원' 은지원이 tvN'더 지니어스2 : 룰 브레이커'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CGV에서 열린 '더 지니어스2' 제작발표회에서 두뇌 싸움을 벌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노홍철은 "우리는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이야기와 캐릭터를 만들지, 이야기를 풀어서 어떤 결과물로 방송에 내보낼지 생각하고 임한다"며 "'더 지니어스2'에서 이야기와 캐릭터를 생각하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도태돼 있다. 아예 없는 사람, 바보, 불필요한 사람이 돼 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은지원도 경험했겠지만 우리가 경험했던 방송과는 전혀 다른 방송"이라고 덧붙였다. "('1박 2일' 시즌1 에서의)방송 이미지 때문에 섭외 된 것 같다"고 입을 뗀 은지원은 "(시즌2 출연을 앞두고) 시즌1을 봤는데 단 한 편도 이해한 게 없다. 지금까지 내가 해온 게임은 뭐였나 싶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동안 '무한도전'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꼬리잡기 특집' 등 심리 추격전에서 빠른 두뇌 회전을 보인 노홍철인 만큼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무한도전'과 '더 지니어스2'의 재미를 비교하는 질문이 나왔다. 노홍철은 "'무한도전'에서도 인간 내면의 끝을 볼 수 있는 게임을 좋아한다. 그런 장르 중 '더 지니어스2'가 어찌보면 가장 진화한 프로그램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무한도전'은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나오는 재미가 있는 프로그램이고 '더 지니어스2'는 말 그대로 서바이벌 게임"이라며 "뭐가 더 재밌냐고 묻는다면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꼽을 수 없지만 '더 지니어스2'가 현재 내게 큰 즐거움이다. 올 때마다 생각없이 와서 허탈하게 돌아가는, 큰 재미를 주는 것은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더 지니어스2'는 방송인과 해커, 변호사, 마술사,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직업의 출연진이 총 1억원의 상금을 놓고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두뇌싸움을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노홍철, 은지원을 비롯해 방송인 이상민, 유정현,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재경, 전 프로게이머인 임요환과 홍진호, 변호사 임윤선, 아나운서 조유영, 바둑기사 이다혜, 해커 이두희, 마술사 이은결, 강사 남휘종 등 13명이 출연한다. 13명의 전문가 및 방송인이 두뇌싸움을 펼치는 '더 지니어스2'는 7일 밤 10시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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