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2 September, 2025г.
russian english deutsch french spanish portuguese czech greek georgian chinese japanese korean indonesian turkish thai uzbek

пример: покупка автомобиля в Запорожье

 

'노동 법안' 본격 논의...예산소위 '지각 출범' / YTN

'노동 법안' 본격 논의...예산소위 '지각 출범' / YTN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앵커] 박근혜 정부 중점 추진과제인 노동개혁 법안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상정돼 정치권의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첫날부터 여야의 치열한 신경전이 이어졌는데, 국회 처리 과정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이만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노동개혁 5대 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했지만, 시작부터 신경전이 오갔습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동 법안을 '정쟁'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는 언론 인터뷰 내용이 문제가 됐습니다. [은수미, 새정치연합 의원] "사실상 국회의 입법권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입법 논의 자체를 부정하는 것 아닌가…." [권성동, 새누리당 의원] "이 문제가 환경노동위원회의 의사 진행을 방해하거나 중단할 요소가 전혀 아니다…." 노동개혁 5대 법안에 대해 새누리당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반드시 19대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새정치연합은 노동악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비정규직 법안은 노사정위에서도 결론을 내지 못하면서, 여야 간의 치열한 힘겨루기가 예상됩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논의를 계속하는 것도 의미가 있어 보이지만 지금은 결심을 해야 하는 시기다라고 보고 있고요." 노동개혁 법안과 함께 막바지 정기국회 뜨거운 감자인 386조 원의 새해 예산안을 다루게 될 국회 예결특위 예산안조정소위도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소위 위원을 몇 명으로 할지를 두고 티격태격하던 여야는 어렵게 합의를 이뤘고, 당초 예정보다 일주일 늦게 지각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재경, 국회 예결특위 위원장] "제발 집단 민원성 문자 좀 자제를 해주십사 하는 이야기를 이 자리를 빌어서 대외적인 협조사항으로 말씀드립니다." 이와 함께 여야 원내대표는 회동을 열고 한중 FTA 비준동의안과 선거구 획정 등에 대한 논의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쟁점마다 여야 입장차가 여전한 상황에서 돌파구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YTN 이만수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1116225428799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Теги: YTN

Мой аккаун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