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вашего броузера проблема в совместимости с HTML5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가니의 [봄 여름 가을 겨울 프로젝트] 그 세 번째 이야기 [너에게 쓰는 편지].
가을의 쓸쓸함을 가득 담은 [너에게 쓰는 편지]는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만나 흘리지 않았어도 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차라리 나를 만나기 전 행복했던 때에 머물렀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다. 이 편지의 대상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될 수 있다. 연인이 될 수도 있고 친구, 가족, 혹은 삶을 살아내다가 문득 돌아본 어린시절 나에게 쓰는 편지가 될 수도 있다. 지금의 나 보다는 조금 덜 아팠으면, 덜 울었으면, 조금 더 나은 사람이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편지.
이번 가을 [너에게 쓰는 편지]에는 지난 봄에 발매된 [언제나, 봄]에서 기타를 연주했던 모리아 워십의 기타리스트 이병우가 다시 한번 함께해 클래식 기타로 짙은 가을 느낌을 더했다.
[CREDIT]
Produced by 가니
Composed by 가니
Lyrics by 가니
Arranged by 가니
Classic Guitar by 이병우
Acoustic Guitar by 이병우
Piano by 가니
Recording Engineer 이혁진
Vocal Directed by 이혁진
Mixed by 이혁진
Mastered by 이혁진
Album Cover Designed by 박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