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조국, 후보자 지위 1분 1초가 치욕·아픔" / YTN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후보자 지위를 유지하는 1분 1초가 대한민국의 치욕이고 국민의 아픔이라면서 거듭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나 원내대표는 최고위원·중진 의원 연석회의에서 기회는 특권으로, 과정은 불공정과 부패로 점철된 인물을 후보자로 지명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조 후보자를 품을수록 정권의 침몰이 가속될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조 후보자 딸 진학은 문재인 정권이 만들어준 특권의 전리품이라면서 국민을 상대적 박탈감에 빠뜨리는 좌절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조은지[[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82111180614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