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소나무, 탄탄 복근 훤히 드러난 탱크톱 '시선강탈'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소나무가 대형 신인 면모를 과시했다. 소나무는 1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MC 보라 박서준)에서 '데자뷰'(Deja Vu) 무대를 펼쳤다. 소나무 멤버들은 평균나이 18.7세, 평균 신장 168cm로 우월한 외모와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쇼케이스 직후부터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질주하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나무의 타이틀곡 '데자 뷰'는 시크릿의 '매직', '마돈나'와 기리보이&NS윤지의 '설렘주의'를 작곡한 스타트랙(강지원, 김기범)과 작곡가 마르코가 참여했다. 이날 소나무는 화이트톤에 레드로 포인트를 준 무대의상으로 강렬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복근히 훤히 드러나는 크롭톱은 남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종현, BTOB(비투비), 매드클라운, 노을, 포텐, 앤씨아, 소나무, 나비, EXID, 헤일로, 타히티, JJCC, 화요비, 여자친구, 루커스, 조정민이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