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한반도 비핵화, 중대 고비"…홍준표 "북한에 많이 속았다"

[문재인 대통령/여야 지도부 청와대 오찬 회동(어제) :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고비를 맞이한 것 같습니다. 아마 트럼프 대통령도 이번 특사단의 방북 결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고 계시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러나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홍준표/자유한국당 대표 (여야 지도부 청와대 오찬 회동/어제) : 김대중 대통령께서 평양 정상회담을 하고 돌아오셔 가지고 이제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 그렇게 선언을 하셨지만은 그 이튿날부터 (북한은) 핵 전쟁을 준비를 했습니다. 2007년도 노무현 대통령께서 또 남북 정상회담을 했지만 바로 핵실험을 계속했습니다. 이번에도 평화를 내세워가지고 남북 회담을 하고 있지만 이것이 북핵 완성의 시간을 벌어주는 (그런) 남북 정상회담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대통령께서 과거의 북한의 속았던 같은 전철은 이번에는 밟지 마시기를…] ?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bitly.kr/5p) ✍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bitly.kr/B9s) ▶ 기사 전문 (http://bit.ly/2I8Q82h) ▶ 뉴스룸 다시보기 (http://bitly.kr/774)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 공식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