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평화가 경제...평화 정착되면 기업에 많은 기회" / YTN

더 나은 뉴스 콘텐츠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영상 미리보기 이미지(썸네일) 개선을 위한 설문을 진행합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썸네일 설문 참여하기 https://feedback.ytn.co.kr/?v=201912181620430783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의 도로·철도가 연결되면 유라시아 대륙을 거쳐 스칸디나비아까지 육로가 열릴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가 새로운 도전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열린 한·스웨덴 비즈니스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한반도 평화는 기업들에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언급은 최근 중국·러시아가 남북 간 철도와 도로 협력 계획을 대북 제재 대상에서 면제하는 내용을 담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 초안을 제출한 상황이어서 더욱 주목됩니다. 오늘 행사에는 방한 중인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를 포함해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과 공영운 현대자동차 사장 등 기업인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김영수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218162043078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