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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전쟁에 금융시장 불안…외국인 '매도'
미중 무역전쟁 여파가 우리 주식시장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24일) 종가 기준 2,045.31로 이달 들어 7% 넘게 하락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코스피 상승률은 0.2%에 그쳤습니다.
같은 기간 미국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즉 S&P지수가 12%,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14% 각각 오른 것과 비교하면 거의 오르지 못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투자가들이 어제(24일)까지 보름 동안 2조3,000억원어치를 순매도해 증시를 압박했습니다.
시장에선 원화 약세와 기업들의 실적 부진 등 악재가 겹쳐 코스피가 2,000선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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