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진자 2회 내원 쿠웨이트 병원 정밀 역학조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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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2회 내원 쿠웨이트 병원 정밀 역학조사"
쿠웨이트 보건당국이 자국에 체류한 한국인 61살 A씨가 메르스 감염자로 확진됨에 따라 A씨가 내웠했던 쿠웨이트 시티 시내 병원을 역학조사 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쿠웨이트 보건부는 A씨가 9월 4일과 6일 두 차례 진료받은 쿠웨이트 시티 내 종합병원 시티클리닉에 대해 정밀 역학조사에 착수했으며 그와 접촉한 의료진 등을 밀접접촉자로 분류해 감시중입니다.
A씨가 메르스의 진원지라고 할 수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최근에 방문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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