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5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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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긴장 속 차분했던 공무원 시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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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르스 확산 우려 속에서 7만 명 이상이 응시한 서울시 공무원 시험이 치러졌습니다. 발열 검사와 고사장 소독까지 방역 총력전이 펼쳐졌고, 수험생들은 대체로 차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차유정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고사장 정문에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마스크를 쓰거나 지급받고, 세정제로 손을 소독합니다. 열 감지기와 비접촉 온도계로 모든 수험생의 체온을 잽니다. 메르스 사태가 바꿔놓은 서울시 공무원 시험의 모습입니다. [유경호, 서울 등촌동] "마스크 쓰고 똑같이 손 세정 잘하고 왔어요." 155개 고사장에는 서울시와 구청 공무원, 보건소 직원 등 만 4천여 명이 배치됐고, 구급차까지 동원돼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노말선, 서울 강서구청 건강관리과장] "37도 이상 되는 수험생이 있으면 그분들을 따로 안정시키고 2차, 3차 체크를 해서 보건소로 이동해..." 각 고사장은 이미 하루 전 두 차례에 걸쳐 소독이 이뤄졌습니다. 100분 동안 이어진 고사장 내부도 동요는 없었고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였다고 수험생들은 전했습니다. [오승준, 인천시 경서동] "평소와 다름없었고요.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행했고요. 창문 개방해서 환기해놓고 특별히 이상은 없었습니다." 다만, 18명은 체온이 37.5를 넘어 학교 안의 별도 교실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메르스 의심자 3명은 자택에 격리된 상태로 응시했습니다. 하지만 부산에서 자가 격리됐던 20대 남성이 서울에 와 고사장으로 들어가려다 적발돼 보건소로 옮겨졌습니다. YTN 차유정[[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613155750946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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