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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지카 바이러스가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명백한 원인이라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토머스 프리든 CDC 소장은 "지카 바이러스와 소두증의 연계성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리든 소장은 "여러 증거로 볼 때 지카 바이러스가 소두증을 유발한다는 사실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모기에 물려 태아의 기형을 촉발하는 상황은 역사에 없던 일"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미국 연방 정부 기구로 질병 관련 컨트롤 타워를 맡고 있습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 WHO도 지난 7일 지카 바이러스가 소두증은 물론 뇌 신경질환인 길랭-바레 증후군의 원인이라는 과학적인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604141036363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