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북한과 비자면제 협정 파기…6일부터 발효 / 연합뉴스TV(YonhapnewsTV)

말레이, 북한과 비자면제 협정 파기…6일부터 발효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과의 비자면제협정을 6일자로 파기한다고 말레이 국영 베르나마 통신이 아흐마디 자히드 하미디 말레이시아 부총리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한 국민이 말레이시아에 입국하려면 입국 비자를 신청해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말레이시아 당국의 비자면제협정 파기는 김정남 암살사건과 관련해 북한의 전향적인 태도변화가 없을 경우 단교도 염두에 둔 조처로 풀이됩니다. 북한은 사건 발생 초기부터 막무가내로 시신 인도를 요구한 데 이어 리동일 전 유엔대표부 차석대표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을 지난달 28일 말레이시아에 파견해 일방적인 요구를 해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https://goo.gl/VuCJMi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