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Female F-16 Fighter Pilots 여성 전투기 조종사들‥"영공 우리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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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s Air Force F-16 Women Fighter Pilots
Captain seoljinyoung , Captain chumijeong , Lieutenant Aram , Lieutenant hongmijin
여성 전투기 조종사들‥"영공 우리가 지킨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이루어진 지 이미 오랩니다.
대한민국 영공 방위의 최일선을 지키는 KF-16도 이제 여성 조종사들이 당당히 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설진영 대위의 하루는 오늘도 비상 출동을 알리는 경보음과 함께 시작됩니다.
익숙한 솜씨로 장비를 챙긴 뒤 조종석에 앉아 이륙을 준비합니다.
우리 공군의 주력 기종인 KF-16과 설 대위가 한 팀을 이룬지 어느 덧 190시간.
설진영 대위
"여성 전투조종사들 또한 국민의 기대를 많이 받고 있는만큼 2013년 새해에도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영공 방위의 임무 완수의 주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F-16의 최고 속도는 시속 2천킬로미터가 넘는 음속의 두 배.
중력의 9배를 견디며 혼자 모든 상황에 맞서야 하는 부담감도 컸지만,당당한 영공 수호의 주역입니다.
이아람 중위
"매일 계속되는 훈련을 준비하고 비행을 준비하고 그리고 목표한 비행기량에 도달하기 위해서 제 자신과 싸워야 되는점이 가장 힘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전투기 조종사에 금녀의 벽이 무너진지 10년.
해마다 3~5명씩 배출돼 50여명에 이르렀고, KF-16 조종사도 10명이 나왔습니다.
추미정 대위
"여군의 장점인 소통 능력과 유연성, 섬세함을 바탕으로 공군의 비행 훈련과 작전 분야에 제 역할을 다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홍일점에서 이제는 공군의 변화를 이끄는 여군 전투기 조종사들.
홍미진 중위
"제가 여성 조종사이기 때문에 앞으로 도전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가능성과 희망의 통로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