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인 55살 남성은 김포공항에서 택시를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한 뒤 이후 자택에서만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는 모두 69명으로 증상이 있는지 없는지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으며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담당 보건소에 통보해 14일간 능동 감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이 담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2번째 확진 환자와 관련한 중간경과를 발표했습니다.
▣ 기사 더보기 : https://bit.ly/2htjyxS
▣ KBS 뉴스 보기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제보안내
◇ 카카오톡에서 'KBS뉴스' 검색
◇ 전화: 02-781-1234
◇ 홈페이지: https://goo.gl/4bWbkG
◇ 이메일:
[email protected]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
#질병관리본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