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제이입니다.
여름 휴가 때 동생이랑 조카, 딸아이랑 2019년 7월 24일에 오픈한 영등포 타임스퀘어 주렁주렁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실내 동물원인데요~ 일산과 하남에도 있어요.
주렁주렁 일산점은 두번 가봤는데 집근처 서울에도 오픈 해서 너무 반가운 마음에 가봤죠~^^
그런데 역시 서울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더라구요.
타임스퀘어 4층 주렁주렁 입구에 있는 발권기에서 번호표를 받고 1시간가량 대기... OMG...!!!!
1시간 이상 기다리고 들어가서 동물들 구경하는데 일산점보다 규모도 작고 동물들의 종류도 적고, 특히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도 주고 만질 수 있는 기회가 훨씬 적어서 조금 아쉽더라구요~
여기서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손바닥에 모의 놓고 새들에게 직접 모이 주던 거에요~^^
아이들이 있다면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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