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른바 '우한 폐렴'이 급속도로 확산하자, 중국 우한시가 한시적으로 대중교통을 전면 중단해 시민 이동을 제한하는 처방을 내놨습니다. 하지만 확진자가 500명을 넘은 상태에서 뒤늦은 방역 조치라는 비난을 피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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