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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린입니다! 히힣❤️ 드디어 디올 글로우 파운데이션 리뷰를 가져왔어요! 일단 매트타입과 분리해 가져온 이유는 비교해볼 글로우/파데 제품이 너무 많아 하나로 정리하기보단 따로 보여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나눠봤어요. 그리고 글로우 타입이 지성,건성 모든 피부가 쓰기 좋아 먼저 가져왔답니다! 매트 타입은 아무래도 피부 컨디션을 타는 편이고, 건성 피부가 사용하기엔 조금 건조한 느낌이 강해 두 번째로 보여드리려고 해요! 혹시 매트 타입 리뷰에서 더 자세하게 보고싶은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참고하여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추천은 정말 오래 전에 했는데, 자세하게 보여드린 게 너무 오래 된 것 같아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어요! ㅠㅠ 계속 이것 저것 비교하다 해야할 일들이 많아져 해결하고 하려다보니 시간이 많이 지났더라구요. 정말 정말 죄송하고, 최근 작업실을 거의 다 정리한 상태라 앞으론 늦지않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다음 영상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영상 속 정보◽️
-가디건: ( http://bitly.kr/5Ch7hv ) 살짝 늘어지는 가디건이에요!
-목걸이: ( http://bitly.kr/I7vNDo ) 항상 앙데뷰에서 구입합니당!
◽️제품정보◽️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 #0N
-30ml 77,000원 (인터넷 백화점 사이트에서 6만 원 선에 구입 가능해요!)
-0N, 1N, 1W, 1CR, 1.5N, 2N, 2W, 3N 으로 총 3가지 컬러로 출시
( 21호 기준으로 화사하게 쓰기 좋은 컬러는 0N컬러예요. 기존 피부 밝기와 비슷하게 쓰려면 1번 색상들이 좋을 것 같은데 저는 0N 컬러에 만족하고 잘 쓰고 있답니다. 23호 쓰는 친구는 1N 컬러 쓰는데 만족하며 잘 쓰더라구요! 밝은 컬러보단 어두운 컬러로 색상이 다양한 편이에요. 또 매트 버전으로는 저도 1번 컬러를 써도 좋을 것 같은데 조금 더 얇게 발리는 글로우 제형인 0N 색상이 딱 좋더라구요! 13호까지 밝은 피부에게는 어두울 수 있는 컬러예요.)
-풍부한 스킨케어 성분, 피부결 보정효과, 촉촉한 피니쉬
1.이 제품은 글로우한 파운데이션으로 발림성이 정~말 고른 편이에요. 글로우하지만 밀착력이 좋아 피부에 정말 착 달라붙고, 입자가 고와 피부 요철도 잘 메워주는 제품이에요. 매트한 파운데이션를 모공 브러쉬로 이용했을 때보다 피부 요철이 더 부드럽게 메워졌어요. 일반 글로우(촉촉) 파운데이션은 그냥 촉촉하고 얇은 제형이 내 피부에 달라붙었다면, 이 제품은 정말 부드럽고 고운 파운데이션이 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느낌이에요. 입자 하나하나가 피부에 부드럽게 붙는 느낌이랄까? 얇은 파운데이션이지만 커버력도 있는 편이라 단순히 물같은 파운데이션과는 차별성이 있는 제품이에요.
2.가장 추천하는 피부 타입은 정말 건조한 건성 피부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디올만큼 좋은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하나 더 뽑자면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인데 평소 건성 피부타입분들의 인생템이기도 하잖아요. 아마 디올 쓰면 조금 더 얇게 감기는 디올에 넘어올 거예요..! 하지만 디올 포에버 글로우랑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랑 정말 비슷해서 디올이 엄청 더 좋다! 라고는 말할 수는 없고 그냥 퓨처리스트, 디올 파데 둘 다 기능적으로 정말 좋아요. 다만 제가 퓨처리스트는 몇년 전부터 써봐서 새로 쓴 디올 파데에 놀라워서 더 관심이 가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에요.
3.제형이 얇긴 하지만, 보통 이런 글로우한 제품은 근육을 많이 쓰는 입 주변은 일단 무조건 주름에 끼임이 생기고, 그 다음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입 주변위주로 뜨게 되는데 이건 전혀 그렇지 않아요. 입 주변이나 코 옆 끼임이 없는 게 정말 놀라울 정도인데, 지성 피부인 저에게도 동일하더라구요. 유분이 나온다고 무너지지 않고 그냥 파운데이션이랑 잘 섞여 피부에 광이 나면서 지속돼요! 그냥 이 제품은 무너짐이 없는..
4.다크닝이라기보단 시간이 오~래 지나면 피부에서 좀 지워진 느낌이 있어요. 근데 또 지워지는 파운데이션이 피부가 드러나면서 무너짐이 더해지면 더러워보일 수 있는데, 이건 그냥 파운데이션으로 피부결을 보정해준 그대로에서 내 피부가 드러나는 거라 피부가 정말 좋아보여요. 제가 최근에 내 피부가 드러나면서 무너지는 글로우 파데중에 무너짐이 안 예쁘다 생각한 게 나스에서 새로나온 결광쿠션인데 이건 달라요. 내 피부가 조금씩 드러나지만 요철이 이미 완벽하게 메워져있으니 그냥 피부가 좋아보이기만 해요. 이거 바른 사촌언니가 미용실갔는데 피부가 왜이렇게 좋냐고 들었다는데 진짜 피부가 엄청 고와보이고 좋아보여요.
5.단점을 꼽자면 끈적임인데 이게 엄청 더운 날씨에 머리를 푸르면 단점이 극대화되더라구요. 엄청 더운 날 머리를 푸르고 싶은데 마침 바람이 많이 분다! 싶으면 절대 바르지마세요. 머리카락이 자석처럼 달라붙어요! 평소에 잔머리가 많은 편이라면 피부 외곽은 파우더로 한 번 쓸어주는 걸 추천할게요.
6.가장 비슷한 에스티로더 퓨처리스트랑 비교해보자면 일단 퓨처리스트랑 디올 글로우는 피부 컨디션이 안 좋은 날 발라도 그 영향을 받지 않고 피부결이 좋아보이면서 촉촉하게 올라오는 제품이에요. 피부가 많이 건조해도 두 파운데이션은 광이 그대로 유지되는 느낌이더라구요. 근데 퓨처리스트는 뭔가 에센스를 머금은 촉촉한 고운 파운데이션이라면 디올 글로우는 로션타입으로 피부에 가볍게 착착 달라붙는 느낌이에요. 두 제품 모두 좋지만 로션이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이 있잖아요. 아주 미세하게 조금 더 얇은 파운데이션을 찾았다면 디올 글로우가 좋을 거예요.
7.촉촉한 파운데이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랑콤의 뗑미라클 일 수 있어요. 피부에 올린 파데를 스펀지로 바를 때 마치 물을 바르는 (살짝 과장) 느낌으로 와 이거 정말 촉촉하다 라고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제품인데요. 뗑미는 뭔가 피부가 건조하면 광이 좀 죽더라구요. 도구랑 피부의 영향을 받는 느낌? 대신 끈적임이 없고 지속력은 비슷하게 길어요. 근데 진짜 시간이 가면서 내 피부가 조금씩 드러나도 내 피부결 자체가 좋아보이는 건 디올이에요. 디올=퓨처리스트>>>>뗑미로 하고 싶어요. 디올, 퓨처리스트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8.영상에서 보여드린 에스티로더 더블웨어처럼 생긴 누드 워터 프레시 파데는 되게 물같아요. 근데 막상 바르면 물의 차가운 느낌이 안 나서 약간 엄청 가벼운 유분을 바르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발림성이 진짜 좋은데 대신 밀착력이 좀 낮아 피부가 건조하면 각질이 좀 드러나는 타입이더라구요. 이게 정말 가벼운 물같은 유분느낌이라 이것보다 에센스같은 퓨처리스트가 훨씬 더 피부 보정을 잘 해줘 그다지 추천하는 파데는 아니에요!
9.글로우하면 저렴이 버전으로 에스쁘아 비글로우도 있는데, 뭔가 로드샵에서 볼 수 있는 글로우 파데는 확실히 이런 파데에 비해 입자가 조금 더 두꺼운 느낌이있어요. 그렇다고 매트한 파데처럼 두꺼운 건 아닌데, 그래도 이런 파데에 비하면 확실히 두껍게 내 피부에 올라왔구나가 느껴져요. 커버력은 비글로우가 훨씬 더 좋고 유분감이 확 올라오며 얼굴이 엄청 빛나요. 대신 이런 글로우 파데는 조금만 지나도 입주변에 주름끼임이 생겨요. 근데 디올은 없어요.. 신기하지만 사실인..
10.그냥 사계절용 파데로 엄청 추천하고 싶어요. 평소 에스티로더 더블웨어같은 매트한 파데를 좋아했던 분들껜 별로일 수 있지만.. 정말 베스트오브베스트예요. 써보면 아 진짜 이렇게 좋은 파운데이션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좋아요. 제가 예전에 정샘물 쿠션을 발견했을 때 느낌과 비슷해요. 진짜 강추합니다….. 참고로 제 돈주고 직접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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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 영상이 도움되길 바라고,
다들 인생 파데 찾으시길 바랄게요! 궁금한 건 댓글 남겨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