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사월입니다.
오늘은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리뷰를 가지고 왔어요!
저의 주관적인 사용감을 바탕으로 제작된 리뷰 영상입니다.
여러분과 저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점 참고부탁드려요?
피부타입 : 건성
피부톤 : 21~22호, 홍조피부
이 외에도 옅은 모공이 피부 전체에 넓게 분포되어있습니다.
HERA
Glow Lasting Foundation
헤라 글로우 래스팅 파운데이션
35ml/65,000won
01.
얇고 촉촉하게 투명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파운데이션이에요! 진짜 피부표현 미쳤습니다. 너무 예뻐서 자꾸 거울을 보고 싶어지는 피부표현이에요. 얇게 표현되다보니 커버력이 높은 제품은 아니였습니다.
02.
밀착력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펴바르고 스펀지로 두드리면 자꾸 벗겨져 나와서 쵸큼 짜증이 났어요... 쌓고 싶어도 잘 쌓이지 않는데다가 쌓는다고 해서 커버력이 높아지지는 않았어요.
03.
색상이 전체적으로 밝게 나와서 색상 선택을 잘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1호는 세부색상 상관없이 19~밝은 21호 23호는 차분한 21~밝은 23호 분들이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C,N,W의 세부색상 중 C컬러는 별로 추천 드리고 싶지 않아요. 핑크빛+잿빛의 컬러라 색상 자체가 핑크빛 베이스의 예쁜 컬러감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핑크빛의 베이스를 좋아하지 않는 개인의 취향이 섞여있습니다.)
04.
멀리서 보면 눈에 띄는 무너짐이나 다크닝은 거의 없었습니다. 가까이서 들여다봤을 때 코 끼임, 팔자주름 끼임이 있었구요. 건조한 입가에 약간의 들뜸 현상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무너짐들은 가까이서 봤을 때 거슬리는 정도였고 심하게 티나지 않았어요!
05.
저는 이 제품을 구매하지 않을겁니다. 바르면서 자꾸 간질간질거려서 신경쓰였어요. (트러블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스펀지로 두들기면 계속 벗겨져서 다루기 까다로운 느낌의 파운데이션이라 별로였어요.
06.
퓨처리스트랑 사용감이 가장 비슷했는데 퓨처리스트가 무너짐이 훨씬 깨끗했고 더샘의 광채 파운데이션이랑 비교했을 때 더샘 제품이 커버력이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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