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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절단' 강경완 경기 가평서 검거
전북 군산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강경완이 경기 가평에서 붙잡혔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과 전북 군산경찰서는 강 씨의 SM5 승용차가 나타났다는 첩보를 입수해 오늘 오후 1시5분쯤 경기 가평군 청평면 고성리 노상에서 길목을 차단해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 당시 강 씨 차량에 흉기나 동승자는 없었으며, 자포자기한 듯 반항하지 않고 검거에 순순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군산에 거주하던 강 씨는 지난 19일 밤 10시쯤 충남 보령시 서해안고속도로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끊은 뒤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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