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여행] 두 번째 베트남 / 다낭 스테이크 맛집 / 다낭 한시장 / 다낭 오락실 / 다낭 카페 / 호이안

너무 늦게 올리는 영상이라 민망하지만 그래도! 두 번째 베트남 여행 4일차의 이야기 아침으로 맛있다는 반미집을 찾아갔지만 문을 닫았구... 파인애플이나 딸기 주스를 먹고 싶었는데 의사소통이 안 돼서 토마토 주스를 먹고야 말았구... 그래도 망고는 최고 맛있었습니다! 생각나는 것들만 간단히 정보를 달아둘테니 궁금한 점은 언제든 문의주세요! - Red Sky Bar 한국인을 좋아하는 귀여운 직원 덕분에 너무 기분 좋게 스테이크를 잘 먹었습니다. 엄청 특별한 맛이라기 보다는 맛있는 스테이크를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다는! (스테이크 어떤 거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요ㅠ.ㅠ 아마 소스와 사이드를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그래서 버섯 소스와 와인소스를 선택하고 매쉬드 포테이토와 프렌치프라이를 선택했어요) 스테이크 2개 / 와인 1잔 / 콜라 1 = 850000동 -Ava Chocolate Tea & Coffee 주인이 서양인이라고 하던데 그래선지 유럽 분위기가 풍기는 고풍스럽고 빈티지한 카페였어요, 분위기나 음악이 너무 좋고 예쁘고 마카롱과 차도 맛있었습니다. 다만 다낭의 물가 대비해서 비싼편 차를 팟으로 팔았던 것 같아요 얼그레이 차 / 마카롱 2 = 140000동 - 기타 에어비앤비 사장님께 호이안으로 갈 수 있는 택시를 예약해달라고 부탁드렸고, 택시는 아니고... 아는 지인분이신지.. 하여튼 그냥 일반차로 데려다 주셨습니다. 보통 40분~1시간 정도 소요되고 이번에는 350000동 냈어요! 오락실 있는 건물은 다낭 콩카페에서 밑으로 쭉 걷다가 하이랜드 커피 있는 바로 옆 건물인데, 처음엔 미샤가 있길래 들어갔다가 뭔가에 홀리듯 오락실에서 아주 오랜시간 머물렀어요....오락실에서만 통용되는 코인을 사야 게임이 가능한데 그게 막 바닥에 떨어져있어서 게임하다가 돈도 좀 썼습니다... 사행성 조장 엄청난 곳 ㅋㅋㅋㅋㅋㅋ 재밌으니 한 번 들러보는 것도 괜찮을 듯? 컵 쌀국수는 다낭 롯데마트 에서 샀습니다. 가격은 16000동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고 Pho Thit Bo 라고 적혀있는 쌀국수인데 정말 맛있습니다...그래서 봉지로 된 거 여러개 사왔는데 컵으로 된 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댓글은 사랑입니다 ♡ 구독도 해주시면 좋아요 ♡ - blog / blog.naver.com/munghee37 instagram / janex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