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교육(잠 22:6) - 손원배 목사(2015년 5월 3일 주일)

자녀교육(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1. 이 시대 상황: * 이 시대 어른들의 최고 관심사는 자녀교육이지만, 이 시대의 자녀교육은 파산 직전에 처해 있다. * 가장 중요한 이유는 ( )이 무너져가고 있기 때문이다. 2. 가르치라: * 누구에게 주신 명령인가? 누가 가르쳐야 하는가? 신6:7 * 잘 먹이고 입히고 좋은 학교에 보내는 것만으로 부모의 책임을 다한다고 볼 수 없다. 가르쳐야 한다. 왕상1:5-6 3.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 지식이나 기술에 앞서 ( )을 가르치라. * 자녀들이 마땅히 걸어가야 할 길은 어떤 길인가? 첫째, 세상의 길이 아니라 하나님의 길, 곧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하나님을 온 마음 다해 사랑하며 하나님과 함께 걷는 길이다. 시1편, 16:11, 23편, 25:4, 사55:7-9, 요14:6; 신5:33, 행7:38, 18:26 둘째, 내 계획이나 내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아이를 위해 특별히 계획하신 길이다. 4. 언제 가르칠 것인가?: * 가르치는 것은 때가 있다. 이 때를 놓치면 교육은 100배, 1000배, 1만배 어려워진다. 5. 어린이를 존중하신 예수님: * 당시 사회는 어린이를 매우 경시했다. * 그런데 예수님은 놀랍게도 어린이를 어른보다 높이셨다. 마18:1-5, 막10:13-16 * 예수님처럼 어린이를 존중하며 양육하자. 진리와 생명의 길이신 예수님, 우리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만왕의 왕 예수께 순종하며 살아가도록 자녀를 양육하자. 6. 숙제 * 함께 가정예배 드리기. 함께 기도하기. 성경 읽어주기 * 아이의 재능과 은사를 발견하고 그것으로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기 * 부모에게 순종을 가르치기 * 저녁에는 온 식구가 모여 함께 밥 먹기. 밥상교육 * 부부가 함께 삶으로 가르치기. 아이들은 보고 배운다. * 가정 일에 참여시키기 * 네팔 희생자 가족을 돕는 구호헌금에 참여하기 * 어린이와 자녀에게 존댓말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