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2 September, 2025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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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일본인 인질 2명 참수...아베 "자위대 파병"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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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IS 대원(고토 겐지 씨 참수 공개 영상)] "아베, 이길 수 없는 전쟁에 동참한 당신의 무모한 결정 때문에 고토 겐지를 겨눈 이 칼은 일본인이 발견되는 곳이면 어디든 겨냥해 대량 학살로 이어질 것이다. 일본의 악몽이 시작될 것이다." [앵커] 많은 이들이 그토록 무사하게 돌아오길 바랐던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 씨가 끝내 숨지고 말았습니다. 이미 일본인 인질 2명을 참수한 IS는 앞으로 일본인이 발견될 때마다 학살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지난주만 해도 IS가 요구한 여성 테러리스트를 넘겨주는 대가로 요르단 조종사와 고토 겐지 씨 석방이 이뤄지는 듯했는데 갑자기 왜 이렇게 된 걸까요? [인터뷰:김영미, 분쟁지역 전문 PD] "요르단의 조종사 같은 경우 그분이 살해됐다는 설이 유력했고요, 그래서 요르단 정부에서 조종사가 살아있는 생사 여부에 대해서 문의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IS가 침묵하면서 조종사가 살해됐을 것이라는 추측 하에 협상이 무산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S가 고토 씨 살해 영상을 공개한 지 만 하루가 지났지만 일본 열도는 여전히 충격과 슬픔에 휩싸여 있습니다. 그동안 아들을 돌려 달라고 여러 번 호소했던 고토 씨 어머니는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인터뷰:이시도 준코, 고토 겐지 씨 어머니] "이토록 가슴이 찢어지는 죽음 앞에 할 말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눈물로 비통함을 표현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쟁과 빈곤에서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고 싶다는 고토의 유지를 우리가 계승해 가기를 기원합니다." 일본 국민들은 IS에 대한 분노를 표하면서 아베 정권에 대한 비판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테러를 규탄하지만 아베 정권도 책임을 피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인터뷰:도쿄시민] "마지막까지 무사히 석방되기를 바랐는데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인터뷰:일본 시민] "해외에 나가서 분쟁 지역에 가는 위험성을 여실히 알게 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베 총리는 비열한 테러에 강한 분노를 느낀다며 절대 용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IS 궤멸을 위해 중동 지역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인질 구출을 위한 자위대 파견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인터뷰:아베 신조, 일본 총리] "테러리스트들의 죄를 속죄시키기 위해 국제 사회와 ...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5020218075801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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